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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3 15:10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총괄 행사진행업무 수행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1,751  

일      정 : 2019년 5월 19 ~ 6월 2일

장      소 : 강창학구장




한국내셔널리그(회장 김기복)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의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총 8개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눠 조별 1-2위팀이 4강에 진출하며 준결승전부터는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이 대회 결승전에는 경주한수원과 강릉시청이 내달 2일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경주한수원과 강릉시청은 창원시청, 목포시청과 B조에서 출발해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우승팀인 경주한수원은 조별리그에서 창원시청을 4대 0으로 격파하고 목포시청을 2대 1로 격파했다. 그러나 강릉시청과의 맞대결에서 0대 1로 지면서 2승 1패 조2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대전시청을 만나 2대 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릉시청은 목포시청과의 첫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고 경주한수원과의 맞대결에서도 1대 0으로 승리했다. 창원시청과의 맞대결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승 1무 무패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부산교통공사를 만나 화끈한 화력쇼를 선보이며 3대 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양팀은 올시즌 리그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경주가 우세하지만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강릉이 승리한 만큼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