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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0 16:06
'2018 Theatre 이문세' 콘서트 주차 안내 업무 수행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2,015  

일      정 : 2018년 2월 3일 ~ 4일

장      소 : 제주아트센터




가수 이문세의 브랜드 공연 <2017-2018 씨어터(Theatre) 이문세>가 9개월간의 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2017-2018 씨어터 이문세>는 지난 3일과 4일 제주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주 앵콜 공연을 마무리하면서 국내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열기는 다음 달부터 해외로 이어진다.

제주 공연 당일 폭설과 강풍 등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은 공연장을 빈틈없이 채웠으며, 9개월에 걸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더욱 뜨거운 환호와 감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문세는 공연 후반부에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제 음악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보게 된다”면서 “‘이문세 씨어터’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저는 정말 행복한 가수임을 느낀다. 제 곁에 오래 계셔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투어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5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을 연 <2017-2018 씨어터 이문세>는 부산, 광주, 청주, 수원, 전주 등을 거쳐 대구, 안양, 제주에서의 앵콜 공연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약 7만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앞서 개최한 <2015-2016 이문세>로 총 19개 도시, 56회 공연을 매진시킨데 이어 이번 투어 역시 20개 도시에서 4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4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의 공연은 안무가 김설진과 국내 뮤지컬계에서 입지를 다진 김효진이 공동연출을 맡았고, 정승호 서울예대 교수, 윤청현 음향 디자이너, 김미경 미술 감독 등이 콘서트와 뮤지컬의 경계를 넘는 공연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문세는 다음 달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LA, 시애틀,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공연을 열어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