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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2 14:19
'2017 목자들의 캐롤 축제' 행사진행업무 수행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1,973  

일      정 : 2017년 12월 7일

장      소 : 제주 아트센터





제주CBS 창립 16주년 기념 2017 이웃돕기 희망 콘서트 '목자들의 캐롤축제' season4가 7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목자들의 캐롤축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과 희망, 나눔'의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찾아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올해 캐롤축제는 <당신은 사랑입니다>를 부제로 삼았다.

전 세계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헌신적 삶을 통해 성탄절을 맞는 우리 모두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취지로 출연진들이 선교지의 언어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청중들과 기쁨을 나눴다.

'목자들의 캐롤축제'는 제주지역 목회자 1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에 함께 한 출연진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여교역자들로 구성된 예장통합 제주노회 여교역자회가 국악찬양과 캐롤을 부르며 멋지게 무대를 열었다.

또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찬양으로 지역을 섬기는 '제주시 목사회 중창단'과 '찬양하는 목자들'은 파라과이어와 중국어로 캐롤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남수은(제주제일교회), 강연홍(성내교회), 김성욱(이도교회), 박명일(국제순복음교회) 목사가 함께하는 '고치놀게', 이탈리아어로 어부를 뜻하는 '페스카토리'라는 이름으로 뭉친 목회자들의 무대, 제주를 품는 중보기도단 등 교파를 초월한 중창단의 하모니가 무대에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어로 캐롤과 토속춤을 보여준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하쿠나마타타'팀의 무대는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캐롤축제의 의미를 더하며 <사명>찬양으로 유명한 CCM 가수 동방현주가 특별 출연해 캐롤축제에 감동을 더했다. 

'목자들의 캐롤축제' 일정 수익금은 전 세계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