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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15:44
'윤도현콘서트' 총괄 경호업무 수행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2,492  

일      정 : 2017년 2월 25일

장      소 : 한라체육관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이 서울 공연 및 전국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소속사가 전했다.

YB는 지난 해 10월 서울5회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 전국 투어 공연을 가졌다. 딴판 서울 공연은 5회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공연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진 전국 투어도 서울을 포함해 전국 14개 도시에서 총 22회 동안 진행되며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은 1부 노래하는 윤도현, 2부 록밴드 YB의 무대로 꾸며졌다. 서울 공연과 같이 윤도현 솔로 데뷔곡인 ‘타잔’을 시작으로 ‘사랑TWO’, ‘가을 우체국 앞에서’,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봐’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도현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이어졌다.



또한 1부에서 윤도현은 투어 기간 도중에 SM STATION을 통해 발매된 신곡 ‘Sparks Fly’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윤도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Sparks Fly’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부에선 YB의 관록과 열정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지난 해 10월 발매된 YB 리마인드 앨범에 들어있는 ‘박하사탕’, ‘잊을께’는 물론이고 평소에 듣기 힘들었던 9집 수록곡 ‘칼’, 향후 발표될 영미 앨범 수록곡으로 낙점된 ‘Find Us’와 다큐멘터리 영화 ‘랜드필 하모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에 수록돼 미국에서 발매된 ‘Dreamer’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딴판’ 공연에 대한 입소문은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 먼저 퍼졌다. 이번에 투어를 한 14개 도시 이외에도 천안 등 다른 지역에서 추가 공연 제의가 여러 차례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2월27일 제주 공연을 마지막으로 YB vs 윤도현 콘서트 ‘딴판’은 14개 도시 22회 공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편 YB는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랜드필 하모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수록된 ‘Dreamer’를 발매했으며, 이후 싱글 발매 등 지속적으로 미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YB는 “4월 노래하는 윤도현 솔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올 가을에는 YB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3월부터는 곡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발매될 윤도현과 YB의 신곡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