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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1 17:18
'K리그 챌린지' 부천FC vs 상주상무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3,066  

일      정 : 2015년 4월 18일

장      소 : 부천종합운동장



부천FC1995가 호드리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상주 상무를 제압하고 이변의 승리를 거뒀다.

부천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5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서 3-1로 승리하며 올 시즌 전승을 달리던 상주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부천은 최근 3연속 무승(1무2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승점 7점을 기록했다.

부천은 후반 6분 호드리고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39분 상주 배일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41분 알미르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고가 결승골을 기록한데 이어 3분뒤 이현승의 추가 득점까지 나오면서 3-1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부천 호드리고는 이날 2골을 추가하며 4골로 K리그 챌린지 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안산경찰청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의 5라운드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3무를 기록해 승점 6점을 마크했다.

수원FC는 19일 창원 축구센터서 경남 FC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승점 10(3승1무1패)을 기록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수원FC는 전반 33분 김종우의 선취골에 이어 41분 배신영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스토야노비치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까지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은 수원FC는 1경기를 덜 치른 상주(승점 9점)를 제치고 K리그 챌린지 선두로 올라섰다.

FC안양은 충주 험멜과의 원정 경기서 조석재에게 첫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6분 안성빈이 왼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