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16년 3월 26일 ~ 27일

장      소 : 제주 돌문화공원

업무분야 : 총괄경호업무, 출연진 수행







27~28일 제주돌문화공원서 단독 콘서트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한국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병우가 제주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설문대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6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이병우 콘서트를 개최한다.

1980년대 후반 전설적인 밴드 '어떤 날'로 활동한 솔로 기타리스트 이병우는 클래식·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등을 섭렵하며 록·발라드·재즈·블루스·팝 등 모든 장르의 요소들을 클래식에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음악인이다.

또 영화 '국제시장' '왕의 남자' '해운대' '괴물' '관상' '마더' 등의 영화음악을 맡아오며 대한민국영화제 음악상, 한국비평가협회 음악상,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매해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등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대극장 무대에 올랐던 이변우가 이번 제주공연에서는 소극장 무대로 옮겨와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제주 콘서트에서는 일상적인 감성을 신비로운 음악으로 표현하는 배병우의 음악적 분위기를 한껏 살린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도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