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15년 10월 14일

장      소 :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청춘FC 챌린지

청춘FC 챌린지가 화제다.

청춘FC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14일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의 청춘FC는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청춘FC는 전반부터 밀리는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후반 4분 주현재(FC안양)가 김재성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성공시켜 한 점을 내줬다.

후반 13분에는 진창수(고양FC)의 왼발슛으로 한 점을 더 내주게 됐다.

이날 경기는 5000원의 입장료와 평일 낮에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4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관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의 입장료 수익금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이에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의 청춘FC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