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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7 17:50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 vs 제주유나이티드
 글쓴이 : J.S.관리자
조회 : 3,523  

일      정 : 2015년 8월 19일

장      소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서 후반 23분 터진 진성욱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김도훈 인천 감독은 지난 25라운드와 동일한 5-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원톱에는 이효균이 나섰고 왼쪽부터 박세직-김동석-조수철-윤상호가 2선에 배치되었다. 수비진은 박대한-이윤표-김원식-권완규-김대경이 나섰다, 최후방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다.

이에 맞선 원정팀 제주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는 시로가 나선 것을 시작으로 정영총-송진형-로페즈가 이선 공격에 나섰다. 중원진은 윤빛가람과 양준아가 구축했고, 수비진은 김봉래-오반석-백동규-정다훤이 형성했다. 최후방 골문은 김호준이 지켰다.

제주는 후반 30분 마지막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부진했던 시로를 빼고 까랑가를 투입했다. 후반 33분 제주의 오반석이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김동석은 결국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었고 김도혁이 투입되었다. 제주는 끊임없이 인천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권완규-이윤표가 중심이 된 인천의 성벽은 단단했다. 요니치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결국 추가시간 4분까지 모두 흘러 이날 경기는 인천의 1-0 승리로 최종 마무리되었다. 인천은 진성욱의 골을 잘 지켜내며 승리의 만세 삼창을 내지르며 승리를 만끽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