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15년 3월 20일
장 소 : 제주 영어교육도시
업무분야 : 행사안전관리총괄, 경호경비업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해동 그린앤골드`의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20일 11시부터 VIP분양신청서 작성자대상으로 계약을 진행되었다.
VIP분양신청자 대기행렬은 18일 오후부터 시작하여 19일 저녁에는 약 50여명으로 늘어나더니, 20일 오후까지 분양계약 대기자가 줄지어 몰려와, 약 200여명으로 늘어나 순식간에 100% 분양이 완료되었다.
또한, 해동 그린앤골드 관계자는 "이렇게 분양열기가 과열이 되다 보니, 프리미엄이 벌써 최고 2,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고, 분양이 완료되면서 서울, 강남, 분당 등지에서 내려오지 못해서 VIP분양신청을 하고도 줄을 서지 못한 대기수요자도 벌써 약 50여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처럼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VIP분양신청서` 청약에 몰리는 이유는 주수요층인 국제학교학부모 중 약 90%정도가 제주지역 이외의 거주자이기에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ㆍ호수도 추첨이 아닌 직접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VIP분양신청서`는 1ㆍ2순위 청약에 대한 계약이 끝난 후 3월 20일부터 부적격 등의 물량에 대해 실시하는 계약으로 `VIP분양신청서`를 작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계약이다. 그 후 선착순 미분양 계약을 진행한다. 일부 건설사들은 아예 처음부터 대기 수요자들을 모집해 놓은 뒤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하는 마케팅을 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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