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19년 5월 2일
장 소 : 제주 아트센터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새 앨범 ‘마더(Mother)’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치매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조수미 / 소프라노 : 어머니가 저를 못알아 보시고 점점 저와 멀리 떨어져 가시니까 이제는 어머니를 위해 음반을 만들어드려야겠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 본인의 꿈과 많은 희생을 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사셨던…]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 조수미 씨는 제주, 부산 등에 이어 오는 8일 어버이날 서울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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